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23. 10:30
We shouldn't have existed. What this means and what it means. Is it a bad idea to perish the world or blame it for global warming? There will be many awkward people. We shouldn't have existed. As we say, we mean everything in this world. It may sound like a crazy person, It would be far more persuasive than the nameless conspiracy theory that the spit spit out of the alien made us. 13.7 b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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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19. 10:30
가끔 아기처럼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주변에선 말한다. ‘넌 더 이상 애가 아니야’ 가끔 애가 되고 싶을 때가 많다.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나이값하라고 한다. 그놈의 나이값이란 뭘까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진다고 생각하는걸까 자기는 그 나이 때 성숙했다고 자랑하는걸까 가끔 어른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어른이 되고 날 혼낸 어른은 어린이가 되어서 똑같이 혼내고싶다. 그제서야 깨닫겠지 나이와 행동은 비례하지않다고 오히려 나이를 먹을 수록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이놈의 세상은 너무 나이 우선 사회다. 한 살, 겨우 365일. 겨우 한 살. 지구 한 바퀴 빨리 태어난 거 가지고 지구 한 바퀴 뛰어본 것 처럼 말한다. 뭐가 그렇게 잘난 걸까. 어린 내가 싫다. 아니지 어리다..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13. 10:30
내가 블로그를 2개나 하는 이유 나는 블로그를 2개나 하고 있다. 티스토리 하나와 네이버 블로그 하나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이유를 찾아보자면 굉장히 많다. 필자는 네이버보단 티스토리를 먼저 시작했는데 티스토리는 3개월정도, 네이버는 아직 신생 블로그다. 1. 소통의 부재 일단 티스토리는 소통이 없다. 아무리 글을 쓰고 상세한 글을 적어도 댓글을 커녕 공감 조차 받기 힘들다. 그저 방문자수라는 숫자뿐인 그 지표가 유일한 척도이다. 이 소통의 부재는 블로그 운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물론 그렇다고 티스토리 하나로 계속 붙잡는 다른 사람들은 나무라는건 아니다. 내가 끈기가 부족한거니까. 물론 나도 티스토리를 그만두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2. 혼자와의 싸움 2번과 같은 경우엔 1-2라고 할 수 있겠다...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9. 10:30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떨까하고 시작한지 한달. 성과는 나지만 수익은 안난다. 당연하다, 구글 에드센스가 안달려서 시작한게 네이버 블로그인걸. 애초에 구글 에드센스만 보고 티스토리 시작했다가 핀번호도 못받고 블로그에 심폐소생이나 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하다 네이버로 수익을 내려면 최적화가 되고나서 블로그 지수를 높여 협찬을 받아 광고성 글을 써야한다. 물론 나는 광고성 글을 광고성 짙게 쓰는게 아닌 스스로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쓸꺼지만 말이다. 참된 블로거가 되는거다. … 말은 그렇지만 사실 쉽진않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과포화상태에다 보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카테고리도 있다. 그만큼… 과포화상태다. 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만 온다면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연동시켜서 시..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5. 10:30
글 쓰기 싫다, 솔직히 구글 에드센스라도 들어오면 모를까 나에겐 구글 에드센스도 없다. 더군다나 수익원 또한 없다.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매 달 1000만원씩 통장에 들어온다면 돈 안들어오는 블로그 10년이든 100년이든 할 수 있다. 근데 수익원이 없다. 왜? 난 이제 시작했으니까. 이제 블로그를 시작했고 이제 디지털 노마드의 첫 걸음을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수익원이 없다. 최소한 올 해 말쯤 되어야 생길 것이다. 끔찍하다. 구글 에드센스가 안온다면 끔찍하다. 티스토리를 언제까지 연명시켜야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구글 에드센스가 오기 전까진 질 좋은 글을 쓰기가 싫다. 뭔가 사람들 많이 들어오면 손해인거같다. 그야 그렇지않은가. 구글 에드센스는 사람 수에 비례해서 많이 버는데 그 에드센스 시스템도 없는데..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1. 10:30
2020년 04월 12일 오후 01시 49분경. 일기를 쓴다. 나는 이틀 전, 꿈을 꾸었다. 핑크색 세상에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한 꿈이였다. 거기에선 모두가 친구였다. 모두가 행복했고 하루하루가 재밌었다. 나는 워라밸을 맞출꺼다. 블로그로 성공하여 짧은 시간동안 일해도 많은 여유 시간을 가져도 괜찮을 수 있을 만큼. 망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망상보단 로망에 가깝다. 인생은 한 번 뿐인데, 로망 정도는 이뤄내야하지 않겠는가. 어차피 죽으면 이런 기회 다신 안오잖아. 그렇다고 무작정 즐기자는게 아니다. 그저 큰 걱정없는 편안한 삶을 살고싶다. 그런 삶이 하루라도 올까라고 고민할 틈에 하루가 아닌 남은 인생 자체가 그런 날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한다. 디지털노마드의 첫 발자국으로써.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