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떨까하고 시작한지 한달.

성과는 나지만 수익은 안난다.

 

당연하다, 구글 에드센스가 안달려서 시작한게 네이버 블로그인걸.

애초에 구글 에드센스만 보고 티스토리 시작했다가 핀번호도 못받고 블로그에 심폐소생이나 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하다

 

네이버로 수익을 내려면 최적화가 되고나서 블로그 지수를 높여

협찬을 받아 광고성 글을 써야한다.

 

물론 나는 광고성 글을 광고성 짙게 쓰는게 아닌

스스로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쓸꺼지만 말이다.

 

참된 블로거가 되는거다.

 

 

말은 그렇지만 사실 쉽진않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과포화상태에다

보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카테고리도 있다.

 

그만큼… 과포화상태다.

 

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만 온다면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연동시켜서

 

시너지 효과 뿜뿜시킬 수 있을텐데 그것조차 안된다.

 

나에겐 구글 에드센스가 왜 없는 것이며

네이버로 언제쯤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지겨운 싸움이다.

혼자만의 지겨운 전투…

 

< 구글 vs 네이버: 이미지출처 - http://www.alextip.com >

 

아니… 이걸 전투라고 할 수 있을까?

그저 반복적으로 글만 적는, 아무 성과도 없는,

그저 시간만 낭비하는 악몽이 아닐까

 

악몽은 적어도 깨어나기라도 하지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하는걸까

 

블로그를 이럴려고 시작한걸까

그저 조그마한 용돈이나 벌어볼까하고 시작한건데

 

구글 에드센스도 없고 네이버도 몇 달 더 해야한다.

 

끔찍하다, 언제까지 이 짓거리를 해야하는건가.

질린다, 하지만 해야한다.

 

몸이 아픈 나에게 이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해야만한다…

 

핑크빛세상에서 경제적 여유를 찾고 살아가기위해

 

디지털노마드로서 성공해야한다…!!

 

조금만 더 힘내자…

 

블로그로 성과만 내면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야 그렇지않은가, 통장에 찍어낸 수치로 변화만 준다면

나는 더 열심히 할거다.

 

지금도 아무런 성과없이 열심히 하지 않는가.

조금만 힘내자.

 

곧… 변화가 있을 거라 믿는다.

 

왜냐면 많이 기다렸고

많이 힘들었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은

 

이 기분으로…

 

 

조금만…

 

 

 

슬프게도.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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