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네로야 2020. 4. 6. 10:30
최근 이사를 하여 맥도날드만 시켜먹는 와중 갑작스레 롯데리아 버거가 급땡기더라구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가성비의 차이라기엔 각각의 특이점이 있어서 무엇이 더 좋다! 라고 하기엔 취향차이가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가성비 차이도 있긴 있지만요) 한우불고기버거와 와규버거, 고민하고 있는 중 블로그거리라도 얻을 겸해서 와규버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D! 그런 관계로 오늘은 와규버거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솔직후기 제가 와규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 특이한 패티 때문인데요. 다른 패티처럼 인스턴트 느낌(빠닥한 냉동고기)이 아닌 수제버거스러운? 느낌의 패티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감자튀김은 칠리소스 양념감자로 시켰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한번 더 와규버거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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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17. 10:30
개요) 롯데리아 미라클버거가 출시하였네요 !!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 주제거리 없을까... 그게 햄버거였으면 좋겠는데... (지금 시켜먹을꺼라...) 하다가... !! 롯데리아에서 미라클버거가 출시했단 소리를 듣고 띠용했습니다. 그래서... 솔직리뷰) 그럼 롯데리아 미라클버거, 솔직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치킨(?) 2조각과 양념감자, 콜라, 그리고 오늘 주인공되시는 미라클버거를 배달어플을 통해 시켰습니다. '미라클버거, 고기없이 고기맛이 난다?!' 라는 슬로건으로 미라클(기적)이라해서 미라클버거라네요. 단품 5600원, 세트 7400원이라는데 저는 배달앱이라 이것보다 좀 더 비쌋어요 :D! (세트 8400원 ㅎㄷㄷ;;) '숯불갈비양념과 양파의 풍미가 어우러진 한국적인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