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돈벌기 프로젝트(下)

누워서 돈벌기 프로젝트

경제적 자유

 

대망의 경제적 자유다.

가장 이루기 어렵고 사실 신체적 자유와 심리적 자유는 경제적 자유만 이루어졌을 때

자동으로 뒤따라올 만큼 이 경제적 자유는 삶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친다.

 

그렇기에 신체와 심리적 자유를 포기하고 경제적 자유에 몰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한다, 하루 8시간. 일주일 40시간. 그리고 월급 200만 언저리.

이 돈은 충분히 많은 돈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1년에 약 2400만원.

10년에 2억 4천만원, 100년에 24억.

…

 

그렇다, 여기서 문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몇 십년간 일을 하겠지만

그 자유의 쟁취까지 너무나도 긴 시간이 흐른다는게 문제이다.

 

이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한달에 엄청난 금액을 벌어야한다.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한달 200을 벌고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바로 워라밸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는 돈의 액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말그래도 경제사회에서의 자유 또한 그에 포함되는 것이다.

 

신체적 자유와 심리적 자유에 겹치는 부분이 없잖아 있으나 워라밸을 아주 작게, 축소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하루 8시간을 일하고 지쳐서 쓰러져가는 몸을 이끌고 제 2의 일을 하겠는가

 

아니면 하루 20분만 투자해서 8시간을 일한 만큼 벌고 다른 일에도 집중해보겠는가.

 

 

사실상 시간을 축소한다는 것은 경제적 자유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자동으로 순환되는 패시브인컴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 것이며

그 과정 중 해야할 것은 짧은 시간으로 일해도 끝낼 수 있는, 그러나 많이 버는 일이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짧은 시간 일해도 많이 번다면 긴 시간 일하면 더 많이 벌지 않겠는가’

여기에 대한 답변은 이렇다, 보통 디지털노마드적인 일을 기준으로 보면 짧은 시간하는 일들은 긴 시간 일하지 못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블로그를 예를 들어보자.

 

블로그는 하루 글이 3-4개 이상 넘어가면 회사 측에서 의심을 하기도하고 그렇다고 예약글로 하기에는 다음날 일하는걸 미리하는 격이다.

블로그가 수십개 있지 않은 이상 오래하기 힘든 구조이다.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로 하루 2개 올리는 것보다 하루 하나 씩, 이틀에 걸쳐 올리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이와 같이 짧게밖에 일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강의 또한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루 2-3번정도 강의하는 사람은 있어도 10번넘게 강의해서 빡빡하게 8시간을 채우는 사람은

공식적인 학교 선생님이 아닌 이상 없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룰려면 첫번째, 워라밸을 극단적으로 줄여야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여러가지 일을 해야한다, 한가지 일만 했다간 망하기 씹상이다.

만약 지금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때에 마트에 일하고 있다고 치자,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도 없고 마트에 하필이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와서 문 닫고 쉬어버린다고 했을 때

 

내 수입원은 어떻게 되는가, 의존할 곳은 마트 뿐이였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만약 이때 하고 있던 수익형 블로그나 유튜브가 있다면 아무렴 어때하며 큰 걱정없이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순환형 수익구조를 골라라, 즉 일할 때만 들어오는 무식한 방법보다 일을 하지 않을 때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인컴형 수익구조를 고르라는 뜻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구글 에드센스나 위탁배송, 홈페이지 운영이나 비엔비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에 참고 바란다.

 

오늘은 이렇게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세가지 자유를 알아보았는데

나의 일기장마냥 적은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나 블로그 투데이 수가 적고

구글 에드센스 핀번호는 올 생각도 없고, 네이버 블로그는 지금부터 따로 키워 볼 생각인지라

아직 시작단계인 나로써 이렇게까지 말해도 되는가도 의아하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주면 좋겠다, 내년의 필자가 저기에 써있는 세가지 자유를 충족하는데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할 거란 것을.

그걸 위해 수많은 방법을 이용해볼거란 사실 또한 기억해줬음 한다.

 

동기부여에는 꿇릴 일 없는 자신감과 사람들에게 그러한 꿈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비로소 확신이 생긴다.

근거는 없지만서도 반드시 해낼거라 믿으며 오늘도 나는 한발짝 나아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