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13. 10:30
개요) 음식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하이라이트 조미료(?) 식용금가루, 섭취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그리고 용도와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금일까?) 금가루의 경우 순도 95%에서 99%까지 금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뉴스에 금가루를 먹고 중금속에 걸렸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런 기사를 뒤져보면 금가루를 먹고 중금속에 걸린게 아닌 국내 업체들이 '식약처 기준 순도95%'를 속이고, 중금속(크롬, 카드뮴)이 검출된 내용임을 알 수 있듯이 실제로도 금가루를 먹었을 시에는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되며 딱히 중금속이나 타현상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금속이 검출된 가짜 금가루에도 작게나마 있는 금은 전부 배출되었죠) 금가루가 몸에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양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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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5. 20:41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과 더불어 국내에도 4번째 배달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작년 8월, 시급 15000원에 배달수수료 5000원이란 조건으로 라이더들을 고용하며 파급적인 접근으로 스타트라인을 높이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닌 할인의 명가, 쿠팡에서 진출한 배달업 사업 '쿠팡이츠'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가능한 이유는 다름아닌 쿠팡의 대주주인 손 마사요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려 일본 1위, 세계 64위인 자본가) 보통 마진을 남기려는게 일반적인 회사의 기준이지만 쿠팡같은 경우 너무나도 돈이 넘처흐르는 탓인지 수익이 아닌 점유율을 생각하며 움직인다고해요. 아직까지 서비스하는 지역은 서울시와 일부 경기도 지역 뿐이지만 오늘자 5일, GS25와 손잡아 편의점에 파는 각종 음식들을 집에서 받아볼 수도..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1. 29. 22:37
개요) 새해의 첫 달 막바지, 바람은 거쎄게 불고 잔 비가 주룩주룩 내려 스타벅스로 회피... ! 1월 초부터 먹고 싶었던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치즈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과자든 고기든 라면이든 뭘 먹든 치즈가 메인이라면 무조건 긍정의 표시를 낼 정도입니다. 추가로 커피도 생수 다음으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음료기에 둘의 조합은 궁금증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치즈와 커피의 조합) 빈 속이라 커피만 먹기엔 그래서 카카오 초콜릿 스콘 한 조각과 함께 먹었습니다. 가격은 두 개 합쳐 만원(!!!) 보통 이 추운 날씨에 뜨겁게 먹는게 맞겠지만 무조건!! 아이스를 선호하는 성격인지라 차가운 화이트 모카 한 입 쭈욱 들이마셔봅니다. 필자가 생각한 맛은 진한 치즈향에 맛..
식사 리뷰 네로야 2019. 12. 26. 10:30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크리스마스가 끝난 다음날 아침, 어느덧 한 해가 끝나간단 마음에 산책이나 할 겸 밖에 걸어다니며 세월이 빠르다며 한탄하기에 앞서 겨울이란 사실을 깜빡한 채 너무나도 차가운 나머지 대피할 겸 따뜻한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홀리데이라는 수식어를 붙였기에 제 흥미를 자극한 음료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런 이벤트에 약한 성격입니다...!] 언제 추위가 있었냐는 듯 가벼운 마음으로 이참에 먹고 싶던 음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음료에 대한 광고는 11월 말쯤부터 보았지만 12월이 다 끝나갈 즈음에 이제서야 먹어봤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밖에 나갈 일이 좀처럼 없이 때문인 것 같네요 [프리랜서의 고독함이란...] 기대하기에 앞서 경험에 따르면 휘핑크림은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