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네로야 2020. 3. 8. 10:30
개요 오늘은 투유 우유초콜렛을 리뷰해볼 거예요. 필자의 경우, 우유초콜렛을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한참 되었는데 기억이 나름 뚜렷하게 남았습니다. 가나 밀크초콜렛을 먹었을 때, 밀크? 초콜렛? 그 당시 보통 초콜렛엔 우유를 넣는다는걸 몰랐기에 우유를 넣은 초콜렛이란 점에서 매우 기대했습니다. 초코우유의 맛이 나는것인가, 초콜렛에 우유맛이 나는것인가... 기대를 해봤으나 결과는 꽝이였습니다. 가나에는 밀크라 칭하는 빨간색 껍데기 초콜렛(?)과 함유가 적은 갈색 껍데기 초콜렛이 있는데요. 실망한 이유는 다름아닌 갈색 초콜렛이랑 다를게 없었기 때문이예요. 대체 밀크와 일반의 차이점은 무엇이란 말인가... 하다 거의 5년 넘는 시간동안 초콜렛은 생각도 안하다가 마트에서 발견했습니다. '우유' 초콜렛...!!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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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26. 10:30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솔직리뷰 어제 치킨먹고 퍽퍽살이 너무 퍽퍽(?)해서 좀 아쉬웠는데 텔레비전에 비추는 수제 햄버거보고 갑자기 땡겼습니다. 집 주변엔 맥도날드도 맘스터치도 아닌 롯데리아밖에 없었기에 돈은 비싸지만 맛있다는 한우불고기버거를 시켰답니다. 그런 관계로 오늘은 한우불고기, 솔직한 리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솔직리뷰 포장은 비싼 만큼 프리미엄값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햄버거들처럼 헐렁한 종이(?)로만 감싸는게 아닌 박스형태로 2단 포장을 해놨더라구요. 롯데리아에 다른 버거도 많지만 하필 한우불고기버거를 고른 이유는 다름아닌 '한우'와 '불고기'라는 더블메리트가 네이밍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외국 유튜버분들이 한국에서만 파는 버거라고 불고기버거를 리뷰하곤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한..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25. 10:30
오늘은 너무나도 치킨이 땡기는 나머지 BBQ의 대표작이라고 불리는 황금올리브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BQ를 처음 볼 때 특이했던건 다른 치킨집에서 대표음식이라하면 특제 소스(?)나 자신들만의 레시피가 있다고하면 BBQ의 대표음식은 다름아닌 후라이드 치킨이기에 다른 치킨집과는 색다른 맛이 있죠. 가장 평범한 치킨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니 아이러니합니다. 그러나 한 입먹어보니 바삭한 치킨껍질은 어디간거냐싶을 정도로 덜 바삭했습니다. 예전 집에 있을 때 BBQ치킨맛은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현재 집 쪽 BBQ에선 예전 치킨집만큼은 못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기대안한 양념치킨 맛은 굉장히 좋았는데요. 양념인데도 불구하고 바삭하게 씹혀서 후라이드에서 기대에 못미친걸 양념에서 충족하게 되네요. 이것도 아..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24. 10:30
이번에 맥치킨 모짜렐라가 출시되고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인기제품, 치킨버거의 자매품으로 출시한 맥치킨 모짜렐라. 솔직한 리뷰 해보겠습니다. 솔직리뷰 ㄴ맥치킨 모짜렐라 햄버거를 시킬 때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도 같이 시켰지만 메인인 햄버거 먼저 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 주변엔 롯데리아밖에 없어 항상 롯데리아 버거를 먹었었는데 맥도날드를 오랜만에 들리고 세트가 대략 6000원밖에 안한다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구성또한 생각 외로 풍부하니 '앞으로도 롯데리아를 애용하기'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이였습니다. 맛부터 보자면 바삭한 치킨패티, 부드러운 모짜렐라와 핫소스(?)를 버무린 야채들의 조화는 자극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좋아할..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18. 10:30
추운 겨울... 아니 쌀쌀한 겨울... 분명 쌀쌀한데 차가운걸 먹고 싶은 마음 한가득 참고 참다 빙수 하나 시켜먹어봅니다. 설빙하면 뭐니뭐니해도 인절미 빙수 !! 사실 다른 빙수는 안먹어봤는데 말이죠... 인절미 빙수는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제가 얼음 위에 뭐 올려져있거나 특별한 다른 맛이 난다거나 하는걸 싫어하고 오리지널 얼음에 시럽 좀 뿌린걸 정말 좋아해요. 물론 인절미 빙수는 시럽이 아니라 인절미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는건 변함없답니다. 저번에 처음 설빙을 시켜먹었을 적에 연유 한 통만 와서 먹는데 큰 불편함이 있었기에 넉넉하게 세 통을 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영롱한 에어팟) 사실 필자는 연유 붓지않은 빙수를 더 좋아합니다. 생얼음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도 있지만 연유를 부으면 뭉치기 때문에..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17. 10:30
개요) 롯데리아 미라클버거가 출시하였네요 !!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 주제거리 없을까... 그게 햄버거였으면 좋겠는데... (지금 시켜먹을꺼라...) 하다가... !! 롯데리아에서 미라클버거가 출시했단 소리를 듣고 띠용했습니다. 그래서... 솔직리뷰) 그럼 롯데리아 미라클버거, 솔직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치킨(?) 2조각과 양념감자, 콜라, 그리고 오늘 주인공되시는 미라클버거를 배달어플을 통해 시켰습니다. '미라클버거, 고기없이 고기맛이 난다?!' 라는 슬로건으로 미라클(기적)이라해서 미라클버거라네요. 단품 5600원, 세트 7400원이라는데 저는 배달앱이라 이것보다 좀 더 비쌋어요 :D! (세트 8400원 ㅎㄷㄷ;;) '숯불갈비양념과 양파의 풍미가 어우러진 한국적인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