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23. 10:30
We shouldn't have existed. What this means and what it means. Is it a bad idea to perish the world or blame it for global warming? There will be many awkward people. We shouldn't have existed. As we say, we mean everything in this world. It may sound like a crazy person, It would be far more persuasive than the nameless conspiracy theory that the spit spit out of the alien made us. 13.7 b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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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텐츠 리뷰/애니메이션 네로야 2020. 5. 21. 10:30
원피스가 아직도 대단한 이유(feat. 오다 에이치로) 1. 아이디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원피스의 흥행요인 원피스의 거의 모든 장점이 여기서 나오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화 스토리 라는게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도화지에서 그림을 그리는 거랑 똑같은데 텅빈 머리속에서 이런 저런 설정 생각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죠. 그런데 오다는 창의성 있는 천재입니다. '악마의 열매'만 봐도 알수있듯 아무것도 없는 머리 속에서 열매를 먹으면 그 열매의 능력을 쓴다는 생각을 하다니.. 처음 악마의 열매라는 설정을 봤을때는 진짜 감탄했는데요. '아이디어가 진짜 신박하다' 이렇게 모든 만화는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한데 원피스는 창의성으로는 진짜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 그림 오다는 그림 잘그리는 ..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19. 10:30
가끔 아기처럼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주변에선 말한다. ‘넌 더 이상 애가 아니야’ 가끔 애가 되고 싶을 때가 많다.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나이값하라고 한다. 그놈의 나이값이란 뭘까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진다고 생각하는걸까 자기는 그 나이 때 성숙했다고 자랑하는걸까 가끔 어른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어른이 되고 날 혼낸 어른은 어린이가 되어서 똑같이 혼내고싶다. 그제서야 깨닫겠지 나이와 행동은 비례하지않다고 오히려 나이를 먹을 수록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이놈의 세상은 너무 나이 우선 사회다. 한 살, 겨우 365일. 겨우 한 살. 지구 한 바퀴 빨리 태어난 거 가지고 지구 한 바퀴 뛰어본 것 처럼 말한다. 뭐가 그렇게 잘난 걸까. 어린 내가 싫다. 아니지 어리다..
미디어 컨텐츠 리뷰/애니메이션 네로야 2020. 5. 17. 10:30
오늘은 특이한 애니메이션인 동급생이란 영화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만화가 원작인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BL영화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BL이 아닌 15세? 정도의 BL영화라 다소 건전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생전 처음보는 BL이고 잘안보는 러브물이라 매우 자극적이였지만요 ㅎㄷㄷ;;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이 영화가 BL영화인지 모르고 봤어요. 그냥 일을 다 끝내고 쉴 겸 평소대로 아무런 영화나 골라서 봤거든요. 제가 책같은거 고를 때도 '이거 사야지'하고 고르는게 아니라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하며 고르는 스타일이라 동급생이란 애니메이션 영화도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풋풋한 남고생들의 일상이야기려나... 하고 보니... 갑자기... 애들끼리 키스하는거있죠 ..
핫이슈 플러스/VS시리즈 네로야 2020. 5. 15. 10:30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알립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민하곤 합니다. 후라이드치킨이 맛있을까? 아니면 양념치킨??? 그래서 결국은 반반치킨으로 시키는게 허다하죠. 오늘은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무엇이 더 맛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후라이드치킨 VS 양념치킨, 뭐가 더 맛있지? 맛을 테스트하기위해 네네치킨에서 반반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요기요 할인을 받아 15,000원. 요기요 할인없으면 배달비 포함 18,000원이니 큰 메리트는 갖지 않는게 좋아요 :
산책시간 네로야 2020. 5. 13. 10:30
내가 블로그를 2개나 하는 이유 나는 블로그를 2개나 하고 있다. 티스토리 하나와 네이버 블로그 하나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이유를 찾아보자면 굉장히 많다. 필자는 네이버보단 티스토리를 먼저 시작했는데 티스토리는 3개월정도, 네이버는 아직 신생 블로그다. 1. 소통의 부재 일단 티스토리는 소통이 없다. 아무리 글을 쓰고 상세한 글을 적어도 댓글을 커녕 공감 조차 받기 힘들다. 그저 방문자수라는 숫자뿐인 그 지표가 유일한 척도이다. 이 소통의 부재는 블로그 운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물론 그렇다고 티스토리 하나로 계속 붙잡는 다른 사람들은 나무라는건 아니다. 내가 끈기가 부족한거니까. 물론 나도 티스토리를 그만두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2. 혼자와의 싸움 2번과 같은 경우엔 1-2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