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치킨 모짜렐라 솔직리뷰

이번에 맥치킨 모짜렐라가 출시되고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인기제품,

치킨버거의 자매품으로 출시한 맥치킨 모짜렐라.

솔직한 리뷰 해보겠습니다.

 

솔직리뷰

ㄴ맥치킨 모짜렐라

 

 

햄버거를 시킬 때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도 같이 시켰지만

메인인 햄버거 먼저 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 주변엔 롯데리아밖에 없어 항상 롯데리아 버거를 먹었었는데

맥도날드를 오랜만에 들리고 세트가 대략 6000원밖에 안한다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구성또한 생각 외로 풍부하니 '앞으로도 롯데리아를 애용하기'에 회의감이 드는 순간이였습니다.

 

맛부터 보자면 바삭한 치킨패티, 부드러운 모짜렐라와 핫소스(?)를 버무린 야채들의 조화는 자극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려나요. 평소 먹던 햄버거에 비해 엄청 맛있었네요.

특히 모짜렐라는 롯데리아처럼 패티인 줄 알았는데 스틱형으로 되어있던 점도 특이하구요.

 

ㄴ감자튀김

몇 년전 맥도날드를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짭짤한 감자튀김이였는데 무언가 바뀌었는지 연해졌습니다...!!

롯데리아같은 경우 워낙 감자가 연해서 양념감자라는 제품이 따로 있지만 맥도날드에는 그런게 따로 없기에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감자튀김에 너무 소금끼가 있으면 몸에 안좋지만 말이죠.

 

ㄴ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몇 년전, 맥도날드에서 애플파이를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정말 전자레인지에 구운 사과를 먹는 느낌이였으려나요... 하지만 이번에 먹은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특유의 구운 느낌은 없잖아 있었지만...)

 

이게 맛이 정확히 기억나진않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무슨 맛이라고 설명하기보단 ㅡ개인적 취향에 맞는 파이였다ㅡ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맛있었다

오늘은 이렇게 밥 한끼 리뷰(?)를 써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론 맥치킨 모짜렐라는 2번 정도(?) 시켜먹어볼 의향은 있습니다.

구성이 구성이다보니 특이한 맛이 중독성있는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 이렇게 마치도록하며

아무쪼록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