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간 네로야 2020. 2. 19. 10:30
2017년 8월, 디즈니는 넷플릭스를 떠나 컨텐츠를 넘어 플랫폼까지 차지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선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을 완전 대체할 디즈니+를 발표했죠. 장점이 뭘까? 영상 매체를 다뤄본 적 없는 애플이나 자체 컨텐츠가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같은 경우.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디즈니는 어떨까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마블(!!), 심슨,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등등. 영상매체가 주체이자 자체 컨텐츠의 인지도와 신뢰도는 수준급인 디즈니에서 플랫폼을 만든다고하니 말다한거죠, 이러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한 달 요금은 겨우 6.99달러!! 애플보다 비싸고 넷플릭스보단 싸지만 질과 양이 보장된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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