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 및 듣기/애니메이션 네로야 2020. 3. 30. 10:30
Hero too 노래: 쿄카 지로 staring Chrissy Costanza 작사: 아야페타 (from Dizzy Sunfist) 작곡, 편곡: 하야시 유키 [1절] What am I to be?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What is my calling? 나에게는 무엇이 잘 맞을까 I gave up giving up, I'm ready to go 처음부터 포기하는 건 그만뒀어 The futures left unseen 어떤 미래가 있을까? it all depends on me 어떤 미래를 만들까? Put it on the line to follow my dream, yeah 모두 내 열정에 달렸어 Tried all my life 다양한 것을 시험해 봤어 I've tried to find 나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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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리뷰 네로야 2020. 3. 27. 10:30
평소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와 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들리다가 오늘은 골목에 들어서있는 수제햄버거집, 아로테스라고 하는 햄버거집을 들리게 되었어요. 저번에 한 번 들러본 적 있는데, 가격에 비해 햄버거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아서 오늘도 한 번 먹어볼 겸 왔습니다 ! 처음 먹었을 땐 마마버거라고 5500원짜리 버거를 사먹어보았는데요,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가 4900원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만한 가성비가 없었습니다, 풍부한 재료에 입 속 가득찬 그 느낌은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에 있는 프리미엄 햄버거급이였으니까요. 그럼 두번째 방문, 마음에 든 수제버거집이라 리뷰글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아로테스 아보카도버거 솔직후기 저번 마마버거와 같은걸 먹으면 입맛이 심심해질까봐 이번에 별표처리가 되어있는 또 ..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3. 24. 12:30
에스프레소, 커피의 원액만을 넣은 굉장히 쌉싸름(?)한 커피입니다. 사실상 더블샷까지 넣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저는 오늘 트리플샷을 도전하러 왔습니다. 왜 트리플샷이냐, 어째서 스타벅스에서 5000원 가까이 주고 트리플샷을 먹느냐하면...!! 혹시나 제 3자와 카페에 가게 되었을 때 굉장히 있어보이려는 눈속임을 주기위해 에스프레소 트리플샷을 시켜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맛없으면 괜히 민망하기만 할테니 먼저 먹어보려고 이렇게 와보았습니다 - 아니, 에스프레소 트리플샷에 5000원을 쓰는 사람이라니...!! 정말 작은 잔에 담아주었더라구요. 보통 다른 바닐라라떼나 녹차라떼보면 굉장히 큰 컵에 한가득 담아주는데 말이죠... 에스프레소도 똑같이 물에 담아 크게 주는건 아닐까 내심 기대 ㅎㅎ 필자는 바리스타..
미디어 컨텐츠 리뷰/추천드라마 네로야 2020. 3. 22. 22:30
작년부터 방영하여 이번 3월, 시즌2까지 업데이트되어 새로 봐보았습니다. 킹덤 시즌2, 짧고 굵은 리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킹덤 시즌2 솔직후기 이번에도 몰입도 최고입니다. 필자의 경우, 드라마는 무조건 한 편에 20-30분짜리 에피소드를 좋아합니다. 40분-50분되는 워킹데드나 소사이어티같은 드라마들의 특징이라면 정말 느릿느릿 진행합니다. (약간 루즈해질 때가 많음) 그에 비해 킹덤의 경우는 분명 한 편에 40분씩이나 하지만 전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습성때문일지도...) 평소 봤던 40분 이상의 드라마 특유의 카메라 앵글은 고정된 채로 대사가 끝날 때까지 클로즈업 유지되며 정적이 그대로 시간에 들어가는것과 달리 질질 끌며 루즈한 감이 전혀 없어 길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식사 리뷰 네로야 2020. 3. 19. 10:30
햄버거를 먹고 싶어 돌아다니던 중 맘스터치에 붙어있는 포스트에 5900원 세트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있길래 들어와 시식해보았습니다. 새로 나온 버거 중 불고기 포테이토 버거와 휠렛 포테이토 버거가 있었는데 물론 맘스터치하면 치킨패티지만은 필자는 불고기패티를 더 좋아하기에 불고기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롯데리아에선 5900원이면 불고기버거 세트였던거 같은데 과연 이 가격에 어떤 맛을 낼지, 정말 사진 그대로일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다른 햄버거 집에 사진을 보고 구매하더라도 구성만 알 수 있지 굵기가 저 정도일거라는 기대는 안했거든요.. 처음 햄버거 구매했을 때 분명 큼지막한 사진에 햄버거를 먹었는데 막상 시켜보니 종이짝만한 햄버거가 오니 사기당한 기분이랄까... 그래도 구성은 사진에 있는 그대로이니..
핫이슈 플러스/생활이슈 네로야 2020. 3. 13. 10:30
슈퍼문(Super Moon)은 일반 달과 얼마나 차이날까? 슈퍼문이란? 평소에 보던 달보다 좀 더 크게 보일 때를 말하는 우주쇼의 일종입니다. 달 주변에 일렬로 목성과 금성이 있다거나 화성이 목성을 가린다와 같은 우주쇼는 도구없이 볼 때 잘 안보일뿐더러 보여도 반짝이(점)로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인데요, 그에 비해 슈퍼문이나 초신성, 개기일식과 같은 이벤트는 눈에 확연하게 보이니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 슈퍼문, 일반 달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반 달과의 차이점 이만큼...!!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슈퍼문과 미니문을 비교해놓은건데요. 미니문은 슈퍼문과 반대, 평소 달보다 작게 나타날 때를 칭하는 용어입니다. 세간에서 미니문에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지만요. (평소에도 작은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