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거머쥔 5G 시장 1위,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을까

4G에 비해 최대 20배 빠른, 레이턴시의 경우 최대 120배까지나 빨라진다는 5G.

작년 4월자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 5G가 나타나고 약 10개월이 흘렀다, 삼성에서 쟁취한 세계 최초 타이틀. 현재 어느정도까지 도달했을까.

 

 

5G 시장 점유율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보고서에 따른 작년 통계를 보면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 중 단 1%만이 5G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1% 중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삼성, 43%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쫒고 있는 기업은 화웨이로 34%에 이른다. 그 뒤로는 참고사진과 같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미국과 유럽의 화웨이 퇴출 움직임의 영향도 없잖아 있어보인다.

 

 

앞으로의 전망

가성비가 좋아 판매량이 높은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쟁취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으로서 자랑스러울만하나 정말 시작은 올 해부터이다, 애플과 구글같은 영향력높은 업체에서 5G폰을 내놓기 때문인데, 삼성의 점유율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일인것 같다. 선호도로 승부보는 삼성과 애플 중 누가 5G를 선점할 것인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5G도 가성비의 시대

앞으로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선 플래그쉽 모델이 아닌 중저가형 모델에도 5G를 탑재하러할것이다. 카운터포인트에선 "화웨이가 올해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연말까지 5G 스마트폰 가격을 200달러 이하로 끌어내릴 것"이라 전망한 바 있듯이,

 

더 이상 5G시장은 플래그쉽만을 위한게 아닌 대중화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5G로 밀어붙이던 기존 상위업체들은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다. 추가로 서브 브랜드인 아이쿠(iQoo)는 최저가 5G 모델인 500달러 이하 가격대의 5G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도 했다.

 

변화 속 유지

이것은 개인의 의견이나 이러한 변화 속에 삼성이란 업체에선 5G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꺼라 예상한다. 삼성 다음으로 많이 팔린 화웨이의 경우, 대부분 내수시장에서 나오는 점유율이였으며

 

경쟁대상으로 예상되는 애플 조차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9에 5G를 탑재하지않아 중저가형이 아닌 플래그쉽에 탑재될 것이며 애플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어느정도의 인지도와 현 중저가형 시장을 공략한 삼성을 상대로 선점할 기업은 그렇게 많지않아보인다. 스마트폰 판매비율 대부분이 중저가형인걸 감안하면 이 점은 걱정하지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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