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샤워하는 법 5가지
- 핫이슈 플러스/생활이슈
- 2020. 3. 11. 10:30
일주일에 두 번도 적당하다
어제 샤워를 했다면 오늘은 건너 뛰는게 좋습니다. 샤워를 너무 많이하면 피부가 엉망이 되고 머리카락이 건조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단기간 반복적인 샤워는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 할뿐만 아니라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유익한 박테리아와 오일을 많이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피부과 의사 보스턴 메디컬 센터의 헤어 클리닉 디렉터 인 '린 골드버그(Lynne Goldberg)'는 "역설적이지만 모발을 씻어서 기름을 제거하는 사람들은 두피를 건조시키고 더 많은 오일을 생산하고있다" 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에는 피부와 두피의 평균 건조도와 머리카락의 질감을 고려해야합니다. 기름이 많거나 건조하지 않은 경우 일주일에 한 두 번만 목욕 하면됩니다 . 머리카락이 곱슬하고 굵은 경우 거친 머리카락이 뿌리에서 머리카락 길이까지의 기름 퍼짐이 느리기때문에 가끔씩 씻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10분만해도 충분하다
분명 샤워를 하면 앞서 말한거와같이 오염 물질과 노폐물이 제거되지만 몸의 수분을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에 10분만 흐르는 물에 씻어도 샤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뜨거운 물은 오히려 독이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뜨거운 물로 샤워하게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심한 경우 피부에 기름층을 제거하게 되어 수분을 잡아두지 못하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을 추천하며 처음엔 찝찝할 수 있어도 기름을 완전히 없애기보단 조금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차가운 물은 오히려 약이다?
보통 차가운 물을 끼얹으면 몸이 깜짝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샤워를 끝내기 전 30초정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의 긍정적 효과와 면연력 상승, 신경을 각성시켜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향균 비누는 박테리아를 죽인다.
향균 비누는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있어 많은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습니다. 만약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나쁜 박테리아가 들어온다면 병이 생길 수 있을겁니다. 향균 비누보단 오일이 첨가 된 순한 비누, 부드러운 클렌저, 또는 보습제가 첨가 된 샤워 젤을 사용하는게 이상적입니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천연 비누나 무향 비누 또한 추천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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