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네로야 2019. 12. 26. 10:30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크리스마스가 끝난 다음날 아침, 어느덧 한 해가 끝나간단 마음에 산책이나 할 겸 밖에 걸어다니며 세월이 빠르다며 한탄하기에 앞서 겨울이란 사실을 깜빡한 채 너무나도 차가운 나머지 대피할 겸 따뜻한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홀리데이라는 수식어를 붙였기에 제 흥미를 자극한 음료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런 이벤트에 약한 성격입니다...!] 언제 추위가 있었냐는 듯 가벼운 마음으로 이참에 먹고 싶던 음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음료에 대한 광고는 11월 말쯤부터 보았지만 12월이 다 끝나갈 즈음에 이제서야 먹어봤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밖에 나갈 일이 좀처럼 없이 때문인 것 같네요 [프리랜서의 고독함이란...] 기대하기에 앞서 경험에 따르면 휘핑크림은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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