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해외뉴스 네로야 2020. 2. 21. 10:30
지난 달 23일, 한국에서 우한 폐렴이 처음 나타나고 약 한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더 이상 안전지역은 없다 현재 한국 확진자 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명대였으나 하루 밤 사이에 신천지 예수교회 등 여러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31명이 추가로 확진받게 되었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자 21일에는 확진자가 104명까지 늘어났죠. 20일 갑작스레 증가된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진되었으며 추가로 증가된 22명 중 21명 또한 대구/경북, 1명은 서울에서 확진되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만 총 69명이 발생하여 전국 확진자에 과반수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밝힌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