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네로야 2020. 2. 5. 20:41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과 더불어 국내에도 4번째 배달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작년 8월, 시급 15000원에 배달수수료 5000원이란 조건으로 라이더들을 고용하며 파급적인 접근으로 스타트라인을 높이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닌 할인의 명가, 쿠팡에서 진출한 배달업 사업 '쿠팡이츠'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가능한 이유는 다름아닌 쿠팡의 대주주인 손 마사요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려 일본 1위, 세계 64위인 자본가) 보통 마진을 남기려는게 일반적인 회사의 기준이지만 쿠팡같은 경우 너무나도 돈이 넘처흐르는 탓인지 수익이 아닌 점유율을 생각하며 움직인다고해요. 아직까지 서비스하는 지역은 서울시와 일부 경기도 지역 뿐이지만 오늘자 5일, GS25와 손잡아 편의점에 파는 각종 음식들을 집에서 받아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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