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세운 기막힌 세계기록들 TOP5

 

 

고양이가 세운 기막힌 세계기록들 TOP5

세상에는 수 많은 고양이들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는 인간도 해내기 힘든 여러 세계 기록들을 세운 고양이도 있는데요. 과연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고양이들이 세운 세계 기록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고양이는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요? 영국에 벤 레아라는 사람은 죽기 직전 유언장에서 자신의 재산을 가족에게 주는것을 거부하고 대부분을 고양이 단체에게 남긴 후 친구에게 집을 물러주었다고 합니다. 그 중 자신의 저택에서 함께 살았던 15마리의 고양이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블래키에게 700만 파운드, 한화로 104억 가량되는 금액을 물러주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고양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평균 길이는 60cm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인데요. 이러한 평균길이를 뛰어넘는걸로 모자라 2배 이상 뛰어버린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한 여성이 키우던 Stewie(스트위)라는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는데 그 길이는 무려 1미터 23센티미터라고 합니다. 긴 고양이를 보고 있자니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할 정도로 신기한 형태의 고양이인 것 같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의 수명은 38년으로 크렘 퍼프라고 하는 고양이라 합니다. 1967년 8월에 태어나 2005년 8월까지 생존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169살이라고 합니다.


 


우주로 날아간 동물이라하면 강아지나 침팬지가 생각나는 사람이 많을테지만 우주에 간 고양이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1963년 10월 18일 Félicette(플리셰)라는 이름의 프랑스 고양이가 지구 위 157km를 날아가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다는데요. 

우주로 날아간 개나 원숭이, 침팬지와 같은 사례들에 묻혀 아는 사람은 적지만 아직까지도 우주로 간 최초이자 유일한 고양이라는 타이틀은 유지되고있답니다.


 


1997년 태어나 같은 해 7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주 탈키트나 마을의 선거를 통해 시장으로 부임한 스텁스라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선거는 미국에 900명도 안되는 작은 한 마을에서 이루어진 선거였는데요. 선거 당시 출마 후보가 마음에 들지않아 스텁스의 이름을 적었고 시장으로 선출된 일이였다네요.

해당 일 이후로 관광객의 수가 늘어 관광수익이 늘었고 주 업무로는 관광객들의 무릎에 앉아 애교를 부리는것이였다고 하네요. 

그 후 2017년 2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시장의 자리는 텅 빈 상태가 되었으나 스텁스의 보호자가 기른 다른 새끼 고양이인 데날리가 뒤를 잇는다고 하여 고양이 시장의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계 기록을 세운 고양이 다섯 마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따로 궁금하신 점이나 내고싶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해주실거죠?

 

 

깜냥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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