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루머 총정리

지난 2018년 10월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발표되고 1년 4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이번 3월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꺼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알려진 루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지난 12월, 기존에 여러번 유사한 렌더링을 유출한 OnLeaks에서 iGeeksblog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유출 CAD정보 기반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이 렌더링 사진에 의하면 기존 3세대와 폼팩터는 유지되나 후면 카메라가 아이폰11 pro에 들어간 인덕션(?) 카메라를 넣어져있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11인치를 기준으로 248 x 178.6 x 5.9mm(카메라 7.8mm)정도의 크기를 지니며 소위말하는 카툭튀가 꽤 더해진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추가로 12.9인치에선 후면이 무광유리 소재라는 루머도 잇따랐습니다.

 

 

성능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을 업그레이드한 A13X 칩셋이 탑재되어 성능면에서 더욱 향상되었으며 램 메모리는 기존 4GB였던것과 다르게 6GB부터 시작하며 기본용량 또한 128GB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 1TB 옵션은 램을 6GB줬듯이 이번 1TB 옵션은 6GB에서 업그레이드 된 8GB되겠습니다.

 

 

4:3비율에 2732x2048 레티나 디스플레이, 264ppi

와이파이6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0.

그리고 기존과 동일한 USB타입-C로 입출력 전송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와 배터리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진 않았으며

다음 달 공개 예정인 만큼, 전작들의 성능들을 얼마나 추월했을지 기대해볼만하네요.

 

 

기대요소

 

기대할 부분은 많은 것이 있겠지만 가장 기대할만한건 가격입니다.

저 쿼드 카메라를 그 비싼 프로 라인업에 붙였으니 얼마나 더 비싸질지는 미지수이지요.

필자가 예상하는거지만 +30만원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대요소는 또 다시 휨 논란이 일어날지입니다, 

어떤 분들은 얇고 가볍기 때문에 휠 수 밖에 없다고들 하시는데 아이패드 프로보다 얇고 가벼운 갤럭시 탭에선 휨 논란이 없는걸보면 순전히 휨에 대해선 아이패드가 유독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만원 가까운 패드에 휨 논란이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얼마나 황당할까요, 과연 개선이 되었을지,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필자같은 경우 애플이란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하기에 3월 언팩 행사가 매우 기대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