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 조커&할리퀸 에디션? 공식인가

 

갤럭시 폴드2라고 불리는 갤럭시 Z플립.

처음에 조커와 할리퀸 에디션이 나왔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으나

다름아닌 러시아 부티크 악세서리 회사인

Cavier Royal Gift에서 제작된 한정판 금도금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찾아보니 작년 갤럭시 폴드가 처음 출시 됐을 때도

왕좌의 게임 에디션으로 만들어 3천 6백(???)만원가량에 판매했다고해요.

금도금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가격일까요...

 

 

이번에 Cavier Royal Gift에선

갤럭시 Z플립의 클램쉘 폼팩터를 활용하여

조커와 할리퀸의 이미지를 담아 금으로 도금하여 장식한

한정판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클램쉘이란 폴더폰처럼 여닫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총 판매수량은 54개로 상당히 적은 양인데요.

가격은 5210달러(616만원)로 Cavier Royal Gift사가 판매하던

다른 제품들보단 싼 가격에 속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런 가격이 이해안간다는 분도 있을꺼같아

설명드리자면  옆 부분에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모양으로

장식된 곳엔 무려 24캐럿의 금으로 덮여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닌 밑쪽에 캐비아 로고에도 금으로 코팅,

이러한 보석 장식에 옻칠까지 사용하여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했다네요.

 

 

아직 출시 전인데도 불구하고

선주문을 받고 있는 조커&할리퀸 에디션,

이 외에도 티타늄 에디션이나 골드 에디션 등이 있지만

 

700만원 가까이되는 가격인지라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기엔 어려움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소비층은 정해진거 같지만요)

 

 

예전부터 금은 부를 향한 상징이였고

현재에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시계부터 시작해서 안경, 신발, 옷,

심지어 연필, 손톱 등

안보일꺼같은 작은 부분까지도 그 상징으로 채우는 경우가

없잖아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까지 그 부를 증명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아, 이젠 스마트폰도

삶의 일부분이구나 하는걸 느꼇습니다.

 

 

저같이 평범한 샐러리맨은 상상할 수 없는 세계지만

한 번쯤 경험하고픈 그런 이벤트네요.

 

포스팅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